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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현장영상] 동네 소아과 전문의들 “소아과 폐과” 선언 / KBS 2023.03.29.

by 내손안의세상 2023.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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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 의사회 폐과 선언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의 폐과를 선언하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이가 있어야 미래도 있습니다. 현재 출산율 0.7명대를 달리고 있는 우리 현실이 참담합니다.

현실은 의료인프라와 더불어 출산정책이 잘 이루어져 있지 않는 것도 출산율에 일조했다고 봅니다.

출산율과 의사들의 권리와 처우에 대한 것 역시 소아과 폐과라는 것을 가져다주지 않았는지 다시 생각해 볼 때입니다.

 

합계출산율-출처 :  통계청, 인구동향조사

합계출산율은 가임기(15~49세)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평균 자녀 수을 뜻합니다.

 

 

 

현재 저출산은 현재 우리 대한민국이 직면하고 있는 주요 문제입니다. 경제, 사회, 인구 통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입니다. 저출산의 원인은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개인적 요인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따라서 안정적인 인구증가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저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몇 가지 효과적인 방법에 대한 생각을 몇 가지 적어보겠습니다.


정부 정책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 중 하나는 효과적인 정부 정책을 시행하는 것입니다. 정부는 자녀가 있는 부부에게 세금 감면, 보조금 및 현금 보너스와 같은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보육, 교육 및 의료 서비스에 대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자녀 양육에 따른 재정적 부담을 줄여 사람들이 더 많은 자녀를 갖도록 장려할 수 있습니다. 


일과 삶의 균형

저출산을 높이는 또 다른 방법은 일과 삶의 균형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많은 부부가 일과 개인 생활의 균형을 맞출 수 없기 때문에 자녀를 갖지 않기로 결정합니다. 고용주는 유연한 근무 시간, 재택근무, 연장된 출산 및 육아 휴가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부모가 계속 일하면서 자녀를 돌볼 수 있습니다.


대중 인식 캠페인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도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정부와 조직은 부모가 되는 기쁨, 가족의 중요성, 높은 출산율의 사회적 경제적 이점과 같이 자녀를 갖는 것의 이점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캠페인은 또한 자녀 양육 비용 및 경력 개발에 미치는 영향과 같은 일반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사회문화적 변화

사회·문화적 변화도 저출산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직업과 가족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여성에 대한 사회적 압력은 남녀평등을 촉진하고 남성과 여성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전통적인 성 역할을 재정의하여 남성이 더 많은 육아 책임을 맡도록 장려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더 일찍 결혼하도록 장려하고 보다 지원적인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출산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저출산 문제는 다각도로 접근해야 하는 복잡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효과적인 정부 정책, 일과 삶의 균형 개선, 대중 인식 캠페인, 사회 및 문화적 변화는 모두 출산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의 성공은 개인, 조직 및 정부의 협력에 달려 있습니다. 함께 일함으로써 우리는 부부가 자녀를 갖고 안정적인 인구 증가율을 유지하도록 장려하는 보다 지원적인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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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최저 출산율 0.78…실패 원인 파악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저출산 문제는 일회성의 대책으로는 절대 해결이 안된다”며 “긴밀한 당정의 공조를 통해 체감할 수 있...

www.hani.co.kr

윤 대통령은 “지난 15년간 종합계획을 만들고 280조 원이라는 천문학적 예산을 투입했습니다만,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역대 최저인 0.78명을 기록했다”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저출산 정책을 냉정하게 다시 평가하고, 왜 실패했는지 원인을 제대로 파악해야 될 것 같다”라고 당부했다............ 윤대통령은 또 “정부는 돌봄과 교육, 유연근무와 육아휴직의 정착, 주거 안정, 또 양육비 부담의 완화, 난임부부 지원 확대와 같이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지원을 빈틈없이 촘촘하게 해 나가면서 우리 사회가 저출산으로 가게 된 어떤 문화적 요소, 또 우리 삶의 가치적 측면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도 잘 들여다봐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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